JINJU SIW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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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바로 일어선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상체를 앞으로 90도가량 굽혔을 때
한쪽 등이나 허리가 한(반대)쪽으로 튀어나왔는지 확인하여 튀어나온 것이 확인된다면 X-ray를 통해
휘어있는 정도를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.
이때 척추가 휘어 있는 정도가 10도 이상이라면 척추측만증이라 진단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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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체를 숙였을 때에도 척추가 휘어져 있는 측만증으로
외관상 크게 표시가 나지 않으며,
대부분 불량한 자세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
상체를 숙일 때에는 척추가 펴지는 측만증으로
해부학적 구조의 이상으로 외관상으로나
X-ray 상으로 확연히 알 수 있으며,
다양한 원인으로 발생
측만증의 약 85%를 차지하며
유아기, 연소기, 청소년기에
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
측만증의 약 10%를 차지하며
뼈의 선천성 형성이상으로 발생하고
지각 / 운동 장애가 함께 동반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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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히 서 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낮이가 다르다.
등을 구부렸을 때 어느 한 쪽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와 있다.
바지나 치마가 한 쪽으로 심하게 돌아가져 있다.
한 쪽 신발이 더 빨리 닳는다.
차렷자세를 했을 때 좌우 팔 길이가 다르다.
한 쪽 브래지어 끈이 유독 잘 흘러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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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육의 반응을 이용하여 원인을 찾는 방법부터 첨단 기기를 이용한 체형분석까지
환자에게 최적의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검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.
내원 후 1차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
상담을 통해 주요 증상들을 기본 체크합니다.
응용 근신경학을 바탕으로 한 근육 반응 테스트로
체형불균형의 원인과 운동 기능을 체크합니다.
X-ray 검사와 같은 방사선 측정 검사로
체형의 상태와 정확도를 측정합니다.
